이혼 원고 장00씨 배우자 이00씨와 상간녀 남00씨의 부정행위 현장 확인 및 손해배상 청구 승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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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트윈 댓글 0건 조회 2,444회 선고일자 20-06-04본문
원고(의뢰인)는 소외 이**(배우자)와 법률상 부부이며 피고(상대방)은 원고의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저지른 자입니다. 의뢰인은 배우자의 외도사실을 확인하고 배우자의 가족들과 함께 배우자가 거주하는 원룸에 방문하여 부정행위 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처음에는 자신의 부정행위를 인정하다가 의뢰인과 의뢰인의 배우자를 공갈단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피고는 부정한 관계를 주도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의뢰인의 남편이었다며 자신의 책임을 최소화 하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배동훈 변호사, 김민호 변호사는 피고가 부정한 관계를 주도하였고 적극 애정을 표현한 사실을 주장 및 입증하였습니다.
피고가 의뢰인에게 20,000,000원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이끌어냈습니다.